빵빵이의 일상

탕정역에 6월 14일에 양꼬치 가게가 오픈해서 방문해 봤어요. 2층에 자리잡고 있고 사진방향은 후문이에요. 정문은 탕정역 방향 새로 오픈해서 모든것들이 깨끗했어요. 가게도 넓직넓직하고 방은 아니지만 룸식으로 되어있는 vip실도 있었어요. 양꼬치랑 훠궈를 같이 운영하는곳이라 그런지 메뉴도 상당히 많아요. 저희는 양갈비는 2인분부터 가능해서 먼저 양갈비를 주문해봅니다. 이렇게 초벌되어 나와서 살짝만 불에 구워먹으면 돼요. 보통 양갈비는 시키면 옆에서 구워주는데 장수루는 초벌이 되어서 나와서 따로 구워주진 않더라구요. 같이 나온 간장소스에 양갈비를 찍어 먹음 돼요. 양갈비는 잡내 1도 안나고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양꼬치에 비해 확실히 퀄리티가 있어요. 왼쪽은 추가로 주문한 어향가지. 매콤새콤하니 술안주로 딱!..

빵빵이의 맛집투어 2023. 7. 19. 15:04

탕정역에 새로 생긴 해족왕 족발을 먹어봤어요. 24시간 영업을 하는 해족왕. 요즘 24시간 가게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여기는 무려! 24시간 영업을 해서 아무때나 배달 시켜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반반족발 기본세트 구성입니다. 막국수까지 푸짐하게 왔네요. 진라면은 서비스. 불족은 3단계로 주문 해봤어요. 엽떡 오리지널 맵기 정도? 요즘 음식점들 맵기가 좀 약해진거 같아요. 왼쪽은 포장메뉴, 오른쪽은 홀메뉴입니다. 포장해서 먹어본 후 퀄리티가 좋아 추 후 방문도 해 보았어요. 가게에서 무한리필로 먹으면 타 족발집에서 한상 시키는거랑 가격이 비슷해서 아주 가성비 좋은듯해요. 소주를 부르는 맛! 족발에 잡내도 안나고 깔끔하니 무한리필집 답지 않게 맛있었어요. 아파트 단지랑 탕정역 사이에 있어 가족끼리 ..

빵빵이의 맛집투어 2023. 7. 12. 15:17

직장 건물 뒷편에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생겨서 다녀와봤어요. 이전에 시식용으로 받았던 보쌈 너무 맛있어서, 퇴근 후에 바로 가보려고 했는데 보쌈이 다 떨어져서 보쌈을 제외한 다른 메뉴만 주문 가능하다는 소식에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퇴근하기 전에 원할머니 보쌈을 드시고 싶어하는 분이 집에 있어서 배민을 이용하여 부랴부랴 포장 주문을 하였습니다. 배민으로 주문을 하고 보쌈을 찾으러 갔어요. 도착했을때 눈에 띄는 포장할인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아쉽게도 배민 주문은 해당되지 않고 전화주문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배민으로 주문했던 저로서는 포장할인을 받지 못했지만, 이미 결제가 끝나서 어쩔 수 없었어요. 전화주문을 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라니... 조금 아쉬움이 남습..

빵빵이의 맛집투어 2023. 7. 12. 14:54